헤이리 - 인물미술관 93뮤지엄 미디어 스타일/사진으로 담은 기억2005. 1. 23. 23:45
인물미술관답게 출입하면 왼쪽 벽면에 할머니들의 초상화가 보인다. 예상대로 여기도 관람료(5,000원)가 있었다. 2층에 카페가 있었는데 관람료 대신 커피한잔으로 때우고 은근슬쩍 관람을 했다. ^-^; |
인물미술관답게 출입하면 왼쪽 벽면에 할머니들의 초상화가 보인다. 예상대로 여기도 관람료(5,000원)가 있었다. 2층에 카페가 있었는데 관람료 대신 커피한잔으로 때우고 은근슬쩍 관람을 했다. ^-^; |
1000원의 입장료(^^;)를 내고 들어간 곳.. 부부 예술가의 도예전이 전시되고 있었다. 촬영금지표시가 있어 허락을 받고 사진을 찍을 수 있었다. |
회사 식구들과 함께한 헤이리라는 마을이다. 일산 자유로를 타고 통일전망대를 지나면 이정표에 금새 나타난다. 겨울이라 그런건가. 건물들이 듬성듬성 위치해 있고 공사중인 곳도 보이고 좀 휑해보인다. 그래도 공기좋고 여유로운 분위기가 썩 맘에 든다. 구체적인 사전정보가 없었기에 우선은 지도부터 구하였다. 도보로 모든 곳을 돌아보기엔 무리가 있었기에 일단은 안쪽으로 한바퀴 돌아보기로 하였다. |
서대문 형무소에 도착.. 안산에서 2시간 정도 걸렸지 ㅡ_ㅡㆀ
저 위에서 탈옥수가 있는지 감시를 했겠구..
여기가 감방인데 문을 닫으면 저절로 잠기더라구. 혼자 갔으면 갇힐 뻔 했다는 ^^;;
저 끝에 보여? 첨에 귀신인 줄 알았는데 모델이더라구~ 얼굴보구 좀 실망 ㅋ
뭔가 표현해 볼려고 했는데 흠...
밖으로 나와 건물 외부를 찰칵.
빨간 벽돌이 참 인상적이다.
관람시간이 5시까지라 1시간도 구경을 못하고 나왔지.. 허겁지겁 날 촬영..
찍은거 또 찍고 줌 땡겨 다시 찍고 오늘은 정말 날라리 촬영..
태영이의 F828에 함 담겨줬지 쿠쿠.. 태영曰 "팔은 좀 내리지!" 씁싹 ㅡ_ㅡ
그래도 친구이기에 사이좋게 한컷! 움 조아조아 크큭. 태영! 얼굴에 살 보이냐?
차위에 카메라 올려놓고 단체사진 찰칵. 왼쪽부터 성훈,연경,태현,영준,수경,준희,승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