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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미술관답게 출입하면 왼쪽 벽면에 할머니들의 초상화가 보인다.
예상대로 여기도 관람료(5,000원)가 있었다. 2층에 카페가 있었는데 관람료 대신 커피한잔으로 때우고 은근슬쩍 관람을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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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wellstyle

1000원의 입장료(^^;)를 내고 들어간 곳..
부부 예술가의 도예전이 전시되고 있었다.
촬영금지표시가 있어 허락을 받고 사진을 찍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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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wellstyle

회사 식구들과 함께한 헤이리라는 마을이다. 일산 자유로를 타고 통일전망대를 지나면 이정표에 금새 나타난다. 겨울이라 그런건가. 건물들이 듬성듬성 위치해 있고 공사중인 곳도 보이고 좀 휑해보인다. 그래도 공기좋고 여유로운 분위기가 썩 맘에 든다. 구체적인 사전정보가 없었기에 우선은 지도부터 구하였다. 도보로 모든 곳을 돌아보기엔 무리가 있었기에 일단은 안쪽으로 한바퀴 돌아보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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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wellstyle

회사에서 사원들에게 읽어보라고 배포한 책이다. 진위여부는 알수없지만 독후감 얘기까지 나오고 있다. 내가 학교 다닐때 가장 싫어하는것 중 하나가 독후감인데 ㅜ.ㅡ
퇴근시 잠깐 살펴본 바로는 토요타의 경영 노하우. 이른바 도요타 방식(THE TOYOTA WAY)을 소개하고 이를 자신의 조직에 적절히 적용하는 방법을 담고 있는듯하다. 도요타가 어떻게 지금까지 성장하였고 현재의 위치에 오를수 있었는지 그들이 말하는 도요타 철학과 정신이 무엇인지(머가 그리 잘났는지) 한번 읽어보자.
수동적인 계기로 읽게 된 책이지만 피가되고 살이되니까 권장했겠지? 간만에 독서삼매경에 빠져볼까나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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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악 자꾸 잡생각이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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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wellstyle

Eels - I Need Some Sleep


묘한 분위기의 멜로디와
허스키한 보이스에 빠져든다.
CF의 장면처럼
눈이 쌓인 거리에서
멜론에 이어폰을 꽂아
음악을 듣고 있는 듯한 느낌이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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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wellstyle

서대문 형무소에 도착.. 안산에서 2시간 정도 걸렸지 ㅡ_ㅡㆀ



저 위에서 탈옥수가 있는지 감시를 했겠구..



여기가 감방인데 문을 닫으면 저절로 잠기더라구. 혼자 갔으면 갇힐 뻔 했다는 ^^;;



저 끝에 보여? 첨에 귀신인 줄 알았는데 모델이더라구~ 얼굴보구 좀 실망 ㅋ



뭔가 표현해 볼려고 했는데 흠...



밖으로 나와 건물 외부를 찰칵.



빨간 벽돌이 참 인상적이다.



관람시간이 5시까지라 1시간도 구경을 못하고 나왔지.. 허겁지겁 날 촬영..



찍은거 또 찍고 줌 땡겨 다시 찍고 오늘은 정말 날라리 촬영..



태영이의 F828에 함 담겨줬지 쿠쿠.. 태영曰 "팔은 좀 내리지!" 씁싹 ㅡ_ㅡ



그래도 친구이기에 사이좋게 한컷! 움 조아조아 크큭. 태영! 얼굴에 살 보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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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wellstyle
요즘 즐겨듣는 두 음악이 연인과 헤어지고 그리워하는 가사를 담고 있어서 포스팅 해본다.
한 노래는 남자의 마음을 또 다른 노래는 여자의 마음을 표현하고 있다.
어찌보면 내 얘기, 당신의 얘기 일지도..


사진 - 허니패밀리


날 그만 잊어요 - 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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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wellstyle

차위에 카메라 올려놓고 단체사진 찰칵. 왼쪽부터 성훈,연경,태현,영준,수경,준희,승규


추억속으로.. 동호회 이름이다..
추억을 하나하나 만들어가는 동호회다.
벌써 알고 지낸지 4년이 되어가는 사람도 있고 몇번 보지는 않았지만 마음이 통하는 친구도 있다.
나에겐 참 의미 있는 사람들이다.

이번 MT를 통해서 좋은 추억도 만들었고
동호회의 앞으로의 방향에 대한 얘기도 했다.

한달에 한번씩 회비를 걷어서 이번처럼 MT때 보태거나 경조사에 보태는 건 어떤지..
그리고 늘 나오는 남녀간의 호칭문제.. 이건 넘 복잡해 @.@
각자 예의에 벗어나지 않는 범위에서 알아서 하길..

그리고 결국 우리가 얘기하고자 하는것은 이거다.
확장해가는 동호회가 아닌 깊이있는 동호회..
결혼을 하고 자식이 생기고 할머니,할아버지가 되어도 이렇게 여행을 함께 갈수있는 편안한 사람들..
이게 우리 추억속으로 동호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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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wellstyle

하하핫! 이게 무어냐..
아기다리고기다리던 대하
넓적한 냄비에 호일과 소금을 깔고 위에는 대하를 촘촘히 둘러서 뚜껑을 살짝 덮어놓으면
몇분뒤 소금구이 대하가 완성이요~
그리고 그들은 소주와 분위기에 점점 취해가고 있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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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wellstyle
동호회 시삽을 맡고 처음 다녀온 MT (글구보니 동호회 사상 첫 MT ^^;)

대하가 한창인 안면도가 우리가 여행갈 곳.
선발대는 구로에서 집결하여 백화점에서 장을 보고 서해안 고속도로를 탔다.
토욜이라 막힐줄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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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wellsty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