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7. 19. 22:56
복자를 안 보니 허전해 마이 스타일/일상의 잡담2006. 7. 19. 22:56
진한 감동과 행복을 준 드라마였다.
연기자들도 좋았고 결말 또한 깔끔했다.
마지막 현서의 나레이션으로 찡한 여운을 남기며..
속상해 죽겠다
미국에 입양되간 거 그 동안 너무 열심히 산거
복자 널 이제사 만난거
또, 복자 널 사랑하게 된거
윤이 만난거
사람들이 좋아지게 된거
여기 잠든거
애착이 생긴거
애정이 생긴거
살구 싶다, 나 살구 싶어 복자야
하루만 더 한시간이라도 더
너랑 살고 싶다.
가장 삶고 싶은 순간인데, 지금이.
나 행복한데 지금은.
보고싶다 벌써, 우리 복자
속상하더라도 끔찍하더라도 세상에 머물고 싶은데
잘 있어, 굿바이!
미국에 입양되간 거 그 동안 너무 열심히 산거
복자 널 이제사 만난거
또, 복자 널 사랑하게 된거
윤이 만난거
사람들이 좋아지게 된거
여기 잠든거
애착이 생긴거
애정이 생긴거
살구 싶다, 나 살구 싶어 복자야
하루만 더 한시간이라도 더
너랑 살고 싶다.
가장 삶고 싶은 순간인데, 지금이.
나 행복한데 지금은.
보고싶다 벌써, 우리 복자
속상하더라도 끔찍하더라도 세상에 머물고 싶은데
잘 있어, 굿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