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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생각대로 나와 주질 않는군..
저건 달이 아니라 해야 ㅜ.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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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wellstyle

이유는 바로 사진에 있다. 언제부터인가 점심 먹고 운동 삼아 양재천을 산보하곤 했다. 회사에서 은행들이 멀어 삼보가는 김에 은행일도 본다. 돌아오는길에 먼가 아쉬운 게 있어 편의점을 들리는데 계산은 은행일 본 사람이 한다.

이게 처음엔 두세명만 같이 가곤 했는데 이젠 어느새 예닐곱명이 되어버렸다. 그러니 음료수값이 4,000 ~ 5,000 원 정도. 우리는 이걸 수수료라 부르는데, 3만원 찾을 경우 수수료가 15% 정도라는 얘기다. 그래서 점심시간에 은행을 가면 수수료가 비싸다는 말이다. ^^;

그 뒤로 가장 자주 은행에 가던 남xx님은 은행을 안가게 되었다는 전설이 내려온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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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wellstyle

삼각대(CX-444) 새로 산 기념으로 회사옆 양재천 출사.


찍을 건 별로 없었지만(핑계인줄 알아 -_-) 그나마 자연과 현대건물의 조화가 맘에 든다. 살을 에는 추위에 삼각대의 금속 느낌이 더욱 차갑게 느껴졌지만 테스트를 위해 이것저것 사용해 보았다. 생각보다 튼튼한게 대체적으로 만족스러웠지만 퀵슈가 끝까지 조여지지 않는 엄청난 결점이.. 100% 반품감이지만 아는 동생한테 산거라 어찌해야하남 ^^; 암튼 낼 전화해 봐야겠고 장갑도 없이 사진 찍느라 손이 떨어져 나간 줄 알았다. 진정한 예술 작품을 위해서는 고통과 함께해야 하는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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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wellstyle

서해안 고속도로를 타고 성산대교를 건너 상암월드컵 경기장에 도착
골대 뒤쪽 S,N구역(8,000원 주말)보다 E구역(12,000원 주말)이 4천원이 비쌌지만
시야가 더 좋은 E구역으로 선택(S구역은 지정석으로 20,000원 -_-)

그러나 경기시작 30분전이라 2층은 이미 만석이고 3층에 아쉽게 착석.
선수들의 등번호는 간신히 보였으나 김병지(노란색 말머리에 파마까지 -_-;;)
알아볼 정도로 선수분간은 조금 힘들었다.
N구역(N은 홈팀, S는 원정팀 서포터즈가 있다)을 다음번 자리로 찜해 놓고 경기에 몰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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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wellstyle

단기 사천삼백삼십팔년 삼월 이십육일 역사적인 첫 만남!
태어나서 아직 목욕도 하지 못한 아방이를 조심스레 공개한다.
다부지고 세련된 자태가 참 믿음직스러운 녀석이다.
아방이와 환상적인 호흡을 기대하며 마지막 한마디
아방아~~ 잘 부탁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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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wellstyle

헤이리의 모든곳을 둘러보지는 않았지만 비슷한 건물이 하나도 없을만큼 특징있고 개성적이다. 건물을 다양한 각도에서 찍지 못한게 아쉽게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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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wellstyle

한편에는 팬시,악세사리류의 다양한 제품이 진열되어 있고 반대편엔 생활속의 소재로 만든 유별난 작품들을 볼 수 있다. 게다가 여기는 입장료와 촬영금지표시가 없다. 쿠쿠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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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wellstyle

개인적으로 가장 맘에 든 곳이다.
1층엔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이 있고 3층까지 올라가는 계단 옆으로 높은 책장에 탐스럽게 책들이 놓여있다. 서양의 어느 도서관을 보는듯 하다. 책읽기 귀찮아 하는 내가 몇십분간 책을 잡고 있을 정도로 꽤나 유혹적이다. 3층엔 카페와 야외테라스가 있어 맘에 드는 책하나 사서 테라스에서 독서하기에 좋을듯하다. 여기도 사진 촬영금지 구역이다. 맘 놓고 사진 좀 찍을 수 없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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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wellstyle

인물미술관답게 출입하면 왼쪽 벽면에 할머니들의 초상화가 보인다.
예상대로 여기도 관람료(5,000원)가 있었다. 2층에 카페가 있었는데 관람료 대신 커피한잔으로 때우고 은근슬쩍 관람을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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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wellstyle

1000원의 입장료(^^;)를 내고 들어간 곳..
부부 예술가의 도예전이 전시되고 있었다.
촬영금지표시가 있어 허락을 받고 사진을 찍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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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wellsty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