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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영어문법부터 다시 공부를 해볼까 생각중이었는데 그에 부합하는 책을 하나 발견했다.
저자가 지적하는 말을 빌리자면 - 기성문법의 가장 큰 문제는 이치에 맞지 않은 문법적 개념 때문이라고 단언한다. 이치에 맞지 않다보니 아무리 공부해도 제대로 이해가 안 될 뿐만 아니라 이를 Reading과 Writing, Speaking 등에 능동적으로 활용을 못한 채 지엽적이고 피상적인 상태에 머물러 있다고 진단한다. 그래서 이 책은 이치에 맞지 않은 개념을 알기 쉬운 말로 대체하고 개념화 되지 않았거나 제대로 정립되지 않은 내용은 새롭게 개념화하여 학습자들이 쉽고 명확하게 이해하도록 돕고 있다. -
그렇다. 내 경우에도 문법을 이해하기 보다는 암기하려 했고 그럴수록 어렵고 지루한 과목이 되어버렸다. 토익공부도 자주 나오는 유형에 대해서만 학습할 뿐 흥미를 찾기 힘들었고 자연히 점수도 나오지 않았다. 늘 영어가 고민인 나에게 이 책이 한줄기 빛으로 다가올 수 있을지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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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wellstyle


얼마전에 라디오에서 첨 들었는데 듣다가 탈날뻔 했다. ( 너무 웃겨서 )
박명수의 신곡 "탈랄라"
무지 뜰거 같은데 티비에서는 한번도 못봤네
방송 불가 판정이라도 받았나.. ( 너무 느끼해서? 재수없어서? )

다음은 치킨명수씨의 만행 흔적들이다.

오~ 아가씨 이러다 탈랄라

음~ 깨물어 주고픈 내 입술
음~ 조각같은 내 이 콧날
음~ 귀여운 나의 쌍꺼풀
음~ 잘생긴 나의 눈 코 입

깊은 밤이 되면 난 사냥감을 찾아 거리를 나서지
사냥감을 발견한 나는 사냥감을 향해 방아쇠를 당기지

한번 잡은 사냥감에겐 절대 먹이를 주지 않지
오늘도 난 새로운 사냥감을 찾아
오 아가씨 바로 당신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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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wellstyle
2005. 5. 14. 21:27

내가 그린 첫 만화.. 미디어 스타일2005. 5. 14. 21:27



3년간 다닌 회사 때려치고 만화가가 되어보려 한다.
이정도면 가망성이 있지 않나?

ㅋㅋ 농담이고 "이제 나도 만화가!" 라는 넥슨의 만만이 서비스이다.
인물이나 배경, 말풍선 등을 조합하여 손쉽게 만화를 제작할 수가 있다.
포스팅시에 첨부 이미지로 사용하면 괜찮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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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wellstyle

서해안 고속도로를 타고 성산대교를 건너 상암월드컵 경기장에 도착
골대 뒤쪽 S,N구역(8,000원 주말)보다 E구역(12,000원 주말)이 4천원이 비쌌지만
시야가 더 좋은 E구역으로 선택(S구역은 지정석으로 20,000원 -_-)

그러나 경기시작 30분전이라 2층은 이미 만석이고 3층에 아쉽게 착석.
선수들의 등번호는 간신히 보였으나 김병지(노란색 말머리에 파마까지 -_-;;)
알아볼 정도로 선수분간은 조금 힘들었다.
N구역(N은 홈팀, S는 원정팀 서포터즈가 있다)을 다음번 자리로 찜해 놓고 경기에 몰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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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wellstyle

단기 사천삼백삼십팔년 삼월 이십육일 역사적인 첫 만남!
태어나서 아직 목욕도 하지 못한 아방이를 조심스레 공개한다.
다부지고 세련된 자태가 참 믿음직스러운 녀석이다.
아방이와 환상적인 호흡을 기대하며 마지막 한마디
아방아~~ 잘 부탁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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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wellstyle
고현욱의 헤어지지 말자..

이 노래를 들으며 어찌나 내 마음과 똑같던지..
며칠이고 이 노래만 듣던 기억이 난다..
지금 생각하면 참....

하지만 이젠 아름다운 추억으로 간직해 보려한다..
어디새 귓가에 이 노래가 흐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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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wellstyle

메르세데스 벤츠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컨필레이션 앨범이다.
FREE 다운로드로 15곡의 트랙과 CD커버로 쓰일 PDF 파일이 포함되어 있다.
음질은 192kb로 뛰어나고 태그도 제법 잘 정리되어 있다.
심야에 운전하며 듣기에 적당할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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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wellstyle

헤이리의 모든곳을 둘러보지는 않았지만 비슷한 건물이 하나도 없을만큼 특징있고 개성적이다. 건물을 다양한 각도에서 찍지 못한게 아쉽게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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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wellstyle

한편에는 팬시,악세사리류의 다양한 제품이 진열되어 있고 반대편엔 생활속의 소재로 만든 유별난 작품들을 볼 수 있다. 게다가 여기는 입장료와 촬영금지표시가 없다. 쿠쿠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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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wellstyle

개인적으로 가장 맘에 든 곳이다.
1층엔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이 있고 3층까지 올라가는 계단 옆으로 높은 책장에 탐스럽게 책들이 놓여있다. 서양의 어느 도서관을 보는듯 하다. 책읽기 귀찮아 하는 내가 몇십분간 책을 잡고 있을 정도로 꽤나 유혹적이다. 3층엔 카페와 야외테라스가 있어 맘에 드는 책하나 사서 테라스에서 독서하기에 좋을듯하다. 여기도 사진 촬영금지 구역이다. 맘 놓고 사진 좀 찍을 수 없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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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wellsty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