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 11. 11. 01:23
두 촌놈. 서대문 형무소 가다. 미디어 스타일/사진으로 담은 기억2004. 11. 11. 01:23
서대문 형무소에 도착.. 안산에서 2시간 정도 걸렸지 ㅡ_ㅡㆀ
저 위에서 탈옥수가 있는지 감시를 했겠구..
여기가 감방인데 문을 닫으면 저절로 잠기더라구. 혼자 갔으면 갇힐 뻔 했다는 ^^;;
저 끝에 보여? 첨에 귀신인 줄 알았는데 모델이더라구~ 얼굴보구 좀 실망 ㅋ
뭔가 표현해 볼려고 했는데 흠...
밖으로 나와 건물 외부를 찰칵.
빨간 벽돌이 참 인상적이다.
관람시간이 5시까지라 1시간도 구경을 못하고 나왔지.. 허겁지겁 날 촬영..
찍은거 또 찍고 줌 땡겨 다시 찍고 오늘은 정말 날라리 촬영..
태영이의 F828에 함 담겨줬지 쿠쿠.. 태영曰 "팔은 좀 내리지!" 씁싹 ㅡ_ㅡ
그래도 친구이기에 사이좋게 한컷! 움 조아조아 크큭. 태영! 얼굴에 살 보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