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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의 날 - 에픽하이

선배가 네 여자 넘볼때, 만취된 널 맞서는 전봇대
전화기보다 비싼 요금제, 멋대로 대기번호 뛰어 넘길 때
HEY okay 딱 하루 참아보세, "평화의 날" 달력에 적어보세
삶이란 값속에 이 순간은 돛대, party like it’s your birthday, 평화!
어제 산 흰 티에 물들 때, 애써 지우려 발악하다 번질 때
버스에 목메다 택시 탈 때, 꼭 바로 뒤에 따르는 버스 볼 때
바로 오늘의 인내가 인생 대 역전의 꿈의 티켓
다들 홧김에 일을 망치네, 참아! 오늘이 네 화를 삭힐때

딱 하루만 서로 돕자 딱 하루만 서로를 보자
온갖 오만 인상에 녹아 혹 누가 날 보나 움추린 꼴봐
우하하하 웃자 마음속에 미움을 묻자
품자 모두 사랑을 품자 평화의 바람에 춤추자
춤을추자, 화끈한 사랑을 나누자, 사주와 팔자 버리고 사람을 받아주자
부자들아 배풀자, 모두 다 부모님의 계좌번호 외워두자
여자들은 화장을 다 지워, 남자는 몸 대신 사상을 키워
지워! 식상함 집어치워! 자! 너와 내 맘과 술잔을 비워!

- Hook 1
쓸때 없는데 성질을 죽일수가 없을때
클럽에서 춤출때 몸치가 파리처럼 달라 붙을때

- Hook 2
따분하고 온갓 짜증나도 오늘 딱 하루만 참아줘
바보같고 못난 짝사랑도 오늘 딱 하루만 사귀어줘

- Bridge
너와 나와 오늘 딱 하루만의 작은 변화
너와 나 우린 하나 두 손가락을 위로 들고 평화!

화가 날 때 이 노랠 들으며 훌훌 털어버리자 ^-^
:
Posted by wellstyle
태영(근 1년동안 디카를 고르다 소니828을 최근에 지름)이와
선유도 공원으로 첫 야간촬영..
당산역에서 내려 도보로 20여분거리에 있다.
중간에 이것저것 찍어보느라 30분 이상 걸린거 같다..

야촬한답시고 삼각대를 가지고 갔지만 퀵슈를 빼먹어 무용지물이 됐고
하두 오랫만의 야간출사라 어찌 찍어야할지도 모르겠더만..
암튼 사진 죄다 흔들리고 버벅댔지만 친구와 함께 같은 취미를 즐기는 것에 만족 ^^
그래두 다녀온 흔적은 남겨야 하기에 몇장 올려볼까나 ^-^







:
Posted by wellstyle
 눈을 보고 말해요 - V.O.S

오늘 하루는 바쁠것 같아 혼자 지내는 연습을 해야죠
내일이면 괜찮아질 것도 같은데 언제쯤 만나서 얘기 할까
아니예 당장이라도 보고싶은데 헤어지잔 말할까 자꾸만 두려워

눈을 보고 내게 말해 내가 싫어졌다 말해
왜 자꾸만 나를 못봐 거짓말이죠
우린 사랑하고 있는데 그것만으론 안되나
그래 그렇게 말 안해도 잘 알고 있죠 나는

오늘 하루는 아플것 같아 평소 앓던 이별을 해야 하죠
내일이면 괜찮아 질 것도 같은데 언제쯤 웃으며 얘기 할까
그대 만나러 가는 길은 행복했는데 지금 이순간 나는 시간이 멈추길

눈을 보고 내게 말해 내가 싫어졌다 말해
왜 자꾸만 나를 못봐 거짓말이죠
우린 사랑하고 있는데 그것만으론 안되나
그래 그렇게 말 안해도 잘 알고 있죠 너무

이런 사랑 다신 못할것 같아

묻고 싶은게 하나 있죠 나를 사랑하긴 했나
잘해주진 못했었나 그건 아니죠 아니죠
몇번 앞만보고 걸어가면 뒤를 돌아보지 않으면
더이상 미련 없이 그대를 보내야 겠죠

Good Bye..

회식 때 S씨가 부르는 걸 듣고 좋아서 올려본다.
S씨가 부른게 더 느낌이 좋은데 ^^;;
:
Posted by wellstyle
 Blue Eyes Crying In The Rain - Olivia Newton John

In the twilight glow I see you
Blue eyes cryin' in the rain
When we kissed goodbye and parted
I knew we'd never meet again

Love is like a dying amber
And only memories remain
And through the ages I remember
Blue eyes cryin' in the rain

Blue eyes cryin' in the rain

Someday, when we meet up yonder
We'll stroll hand in hand again
In a land that knows no parting
Blue eyes cryin' in the rain


작별 키스와 함께 빗속에 울고 있는 너의 푸른눈이 아른 거리지만
아주 먼 훗날 다시 만나면 우리 헤어지지 말자..
:
Posted by wellstyle
 너에게 쓰는 편지 - MC 몽




랩에 Featuring을 가미한 노래.
이런류의 음악이 좋다..
대표적인 노래가 있지 -  지누션의 말해줘♪
:
Posted by wellstyle

잊지 못해 너를 잊잖아
아직도 눈물 흘리며 널 생각해
늘 참지 못하고
투정 부린 것 미안해

나만 원한다고 했잖아
그렇게 웃고 울었던 기억들이
다른 사랑으로 잊혀져
지워지는게 난 싫어

어떻게든 다시 돌아오길 부탁해
처음으로 다시 돌아가길 바랄게
기다릴게 너를 하지만
너무 늦어지면은 안돼
멀어지지마 더 가까이 제발

모든걸 말할수 없잖아
마지막 얘길 할테니 좀 들어봐
많이 사랑하면 할수록
화만 내서 더 미안해

어떻게든 다시 돌아오길 부탁해
처음으로 다시 돌아가길 바랄께
기다릴게 너를 하지만
너무 늦어지면은 안돼
멀어지지마 더 가까이

잊지 말고 다시 돌아오길 부탁해
헤어지면 가슴 아플거라 생각해
기다릴게 너를 하지만
너무 늦어지면 안돼
멀어지지마 더 가까이
제발 제발 제발 제발

 제발 - 이소라

이소라..
이 노래를 부르기 직전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졌다고 한다.
그래서 일까.. 애절한 느낌이 더하다..
동영상으로 보았는데 감정이 북받쳐 노래를 더이상 잇지 못하는 그녀의 모습이 애처롭다..

동영상: http://sensui.egloos.com/677299
:
Posted by wellstyle
< 며칠간의 휴가 >
동해안으로 친구들과 떠난 휴가
내내 비가 와서 투덜댔지만 친구와 함께라면 무얼하든 즐겁다

< 친구 >
평생을 함께 할 놈들이다.
결혼해서도 한지붕아래에서 살자고 늘 얘기한다.
일과 사랑 모두 열심히 하자구..

< 자동차 >
내가 운전하면 녀석들은 자다가도 벌떡 깨어난다.
왜냐구..
면허따고 처음 운전하는 거니까! ^-^v
:
Posted by wellstyle

아침에 그녀에게 전화를 했다가 컬러링에서 들리던 노래다..
너무나 감미로운 목소리와 멜로디가 귀를 사로 잡았고
며칠간 비가 와서 그런지 나의 감성을 지배해 버렸다.
이내 바로 컬러링과 벨소리를 바꾸고
노트북에서 계속해서 이 노래가 replay되고 있다.

This is why I always wonder
I'm a pond full of regrets
I always try to not remember rather than forget

This is why I always whisper
When vagabonds are passing by
I tend to keep myself away from their goodbyes

Tide will rise and fall along the bay
and I'm not going anywhere
I'm not going anywhere
People come and go and walk away
but I'm not going anywhere
I'm not going anywhere

This is why I always whisper
I'm a river with a spell
I like to hear but not to listen,
I like to say but not to tell

This is why I always wonder
There's nothing new under the sun
I won't go anywhere so give my love to everyone


 Not Going Anywhere - Keren A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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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wellsty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