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 12. 14. 20:43
달과 건물조명이 아름다워 찍었는데.. 미디어 스타일/사진으로 담은 기억2005. 12. 14. 20:43
역시 생각대로 나와 주질 않는군..
저건 달이 아니라 해야 ㅜ.ㅡ
삼각대(CX-444) 새로 산 기념으로 회사옆 양재천 출사.
단기 사천삼백삼십팔년 삼월 이십육일 역사적인 첫 만남! 태어나서 아직 목욕도 하지 못한 아방이를 조심스레 공개한다. 다부지고 세련된 자태가 참 믿음직스러운 녀석이다. 아방이와 환상적인 호흡을 기대하며 마지막 한마디 아방아~~ 잘 부탁한다 ^^ |
헤이리의 모든곳을 둘러보지는 않았지만 비슷한 건물이 하나도 없을만큼 특징있고 개성적이다. 건물을 다양한 각도에서 찍지 못한게 아쉽게 느껴진다. |
한편에는 팬시,악세사리류의 다양한 제품이 진열되어 있고 반대편엔 생활속의 소재로 만든 유별난 작품들을 볼 수 있다. 게다가 여기는 입장료와 촬영금지표시가 없다. 쿠쿠쿠 : ) |
개인적으로 가장 맘에 든 곳이다. 1층엔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이 있고 3층까지 올라가는 계단 옆으로 높은 책장에 탐스럽게 책들이 놓여있다. 서양의 어느 도서관을 보는듯 하다. 책읽기 귀찮아 하는 내가 몇십분간 책을 잡고 있을 정도로 꽤나 유혹적이다. 3층엔 카페와 야외테라스가 있어 맘에 드는 책하나 사서 테라스에서 독서하기에 좋을듯하다. 여기도 사진 촬영금지 구역이다. 맘 놓고 사진 좀 찍을 수 없나 --? |
인물미술관답게 출입하면 왼쪽 벽면에 할머니들의 초상화가 보인다. 예상대로 여기도 관람료(5,000원)가 있었다. 2층에 카페가 있었는데 관람료 대신 커피한잔으로 때우고 은근슬쩍 관람을 했다. ^-^; |
1000원의 입장료(^^;)를 내고 들어간 곳.. 부부 예술가의 도예전이 전시되고 있었다. 촬영금지표시가 있어 허락을 받고 사진을 찍을 수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