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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각대(CX-444) 새로 산 기념으로 회사옆 양재천 출사.


찍을 건 별로 없었지만(핑계인줄 알아 -_-) 그나마 자연과 현대건물의 조화가 맘에 든다. 살을 에는 추위에 삼각대의 금속 느낌이 더욱 차갑게 느껴졌지만 테스트를 위해 이것저것 사용해 보았다. 생각보다 튼튼한게 대체적으로 만족스러웠지만 퀵슈가 끝까지 조여지지 않는 엄청난 결점이.. 100% 반품감이지만 아는 동생한테 산거라 어찌해야하남 ^^; 암튼 낼 전화해 봐야겠고 장갑도 없이 사진 찍느라 손이 떨어져 나간 줄 알았다. 진정한 예술 작품을 위해서는 고통과 함께해야 하는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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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wellsty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