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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스타일/사진으로 담은 기억'에 해당되는 글 17

  1. 2005.01.23 예술마을 '헤이리' 다녀와서..
  2. 2004.11.11 두 촌놈. 서대문 형무소 가다. 4
  3. 2004.10.05 에필로그.. 추억속으로의 MT.. 1
  4. 2004.10.05 추억속으로의 MT 2
  5. 2004.10.04 프롤로그.. 추억속으로의 첫 MT..
  6. 2004.09.28 선유도 공원 출사 4
  7. 2004.08.03 며칠간의 휴가.. 자동차.. 그리고 친구 4

회사 식구들과 함께한 헤이리라는 마을이다. 일산 자유로를 타고 통일전망대를 지나면 이정표에 금새 나타난다. 겨울이라 그런건가. 건물들이 듬성듬성 위치해 있고 공사중인 곳도 보이고 좀 휑해보인다. 그래도 공기좋고 여유로운 분위기가 썩 맘에 든다. 구체적인 사전정보가 없었기에 우선은 지도부터 구하였다. 도보로 모든 곳을 돌아보기엔 무리가 있었기에 일단은 안쪽으로 한바퀴 돌아보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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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wellstyle

서대문 형무소에 도착.. 안산에서 2시간 정도 걸렸지 ㅡ_ㅡㆀ



저 위에서 탈옥수가 있는지 감시를 했겠구..



여기가 감방인데 문을 닫으면 저절로 잠기더라구. 혼자 갔으면 갇힐 뻔 했다는 ^^;;



저 끝에 보여? 첨에 귀신인 줄 알았는데 모델이더라구~ 얼굴보구 좀 실망 ㅋ



뭔가 표현해 볼려고 했는데 흠...



밖으로 나와 건물 외부를 찰칵.



빨간 벽돌이 참 인상적이다.



관람시간이 5시까지라 1시간도 구경을 못하고 나왔지.. 허겁지겁 날 촬영..



찍은거 또 찍고 줌 땡겨 다시 찍고 오늘은 정말 날라리 촬영..



태영이의 F828에 함 담겨줬지 쿠쿠.. 태영曰 "팔은 좀 내리지!" 씁싹 ㅡ_ㅡ



그래도 친구이기에 사이좋게 한컷! 움 조아조아 크큭. 태영! 얼굴에 살 보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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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wellstyle

차위에 카메라 올려놓고 단체사진 찰칵. 왼쪽부터 성훈,연경,태현,영준,수경,준희,승규


추억속으로.. 동호회 이름이다..
추억을 하나하나 만들어가는 동호회다.
벌써 알고 지낸지 4년이 되어가는 사람도 있고 몇번 보지는 않았지만 마음이 통하는 친구도 있다.
나에겐 참 의미 있는 사람들이다.

이번 MT를 통해서 좋은 추억도 만들었고
동호회의 앞으로의 방향에 대한 얘기도 했다.

한달에 한번씩 회비를 걷어서 이번처럼 MT때 보태거나 경조사에 보태는 건 어떤지..
그리고 늘 나오는 남녀간의 호칭문제.. 이건 넘 복잡해 @.@
각자 예의에 벗어나지 않는 범위에서 알아서 하길..

그리고 결국 우리가 얘기하고자 하는것은 이거다.
확장해가는 동호회가 아닌 깊이있는 동호회..
결혼을 하고 자식이 생기고 할머니,할아버지가 되어도 이렇게 여행을 함께 갈수있는 편안한 사람들..
이게 우리 추억속으로 동호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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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wellstyle

하하핫! 이게 무어냐..
아기다리고기다리던 대하
넓적한 냄비에 호일과 소금을 깔고 위에는 대하를 촘촘히 둘러서 뚜껑을 살짝 덮어놓으면
몇분뒤 소금구이 대하가 완성이요~
그리고 그들은 소주와 분위기에 점점 취해가고 있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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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wellstyle
동호회 시삽을 맡고 처음 다녀온 MT (글구보니 동호회 사상 첫 MT ^^;)

대하가 한창인 안면도가 우리가 여행갈 곳.
선발대는 구로에서 집결하여 백화점에서 장을 보고 서해안 고속도로를 탔다.
토욜이라 막힐줄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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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wellstyle
태영(근 1년동안 디카를 고르다 소니828을 최근에 지름)이와
선유도 공원으로 첫 야간촬영..
당산역에서 내려 도보로 20여분거리에 있다.
중간에 이것저것 찍어보느라 30분 이상 걸린거 같다..

야촬한답시고 삼각대를 가지고 갔지만 퀵슈를 빼먹어 무용지물이 됐고
하두 오랫만의 야간출사라 어찌 찍어야할지도 모르겠더만..
암튼 사진 죄다 흔들리고 버벅댔지만 친구와 함께 같은 취미를 즐기는 것에 만족 ^^
그래두 다녀온 흔적은 남겨야 하기에 몇장 올려볼까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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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wellstyle
< 며칠간의 휴가 >
동해안으로 친구들과 떠난 휴가
내내 비가 와서 투덜댔지만 친구와 함께라면 무얼하든 즐겁다

< 친구 >
평생을 함께 할 놈들이다.
결혼해서도 한지붕아래에서 살자고 늘 얘기한다.
일과 사랑 모두 열심히 하자구..

< 자동차 >
내가 운전하면 녀석들은 자다가도 벌떡 깨어난다.
왜냐구..
면허따고 처음 운전하는 거니까! ^-^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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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wellsty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