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 5. 9. 00:14
주니네. 상암월드컵 경기장 가다. 미디어 스타일/사진으로 담은 기억2005. 5. 9. 00:14
서해안 고속도로를 타고 성산대교를 건너 상암월드컵 경기장에 도착
골대 뒤쪽 S,N구역(8,000원 주말)보다 E구역(12,000원 주말)이 4천원이 비쌌지만
시야가 더 좋은 E구역으로 선택(S구역은 지정석으로 20,000원 -_-)
그러나 경기시작 30분전이라 2층은 이미 만석이고 3층에 아쉽게 착석.
선수들의 등번호는 간신히 보였으나 김병지(노란색 말머리에 파마까지 -_-;;)만
알아볼 정도로 선수분간은 조금 힘들었다.
N구역(N은 홈팀, S는 원정팀 서포터즈가 있다)을 다음번 자리로 찜해 놓고 경기에 몰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