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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스타일/일상의 잡담'에 해당되는 글 45

  1. 2004.05.10 직장은 오전, 오후반 없나?
  2. 2004.05.01 부자뇌 만들기?
  3. 2004.04.29 재수 더럽게 없다..
  4. 2004.04.28 무전취식(無錢取食) 1
  5. 2004.04.27 AutoStart=False로 해 두어요~ 2
요즘 최대의 스트레스는 출근길 지옥철이다..
상록수역-사당 & 사당 환승구간 & 사당-역삼
길고도 힘든 여정에 이마와 등에는 땀이 흠뻑, 다리는 후들, 허리는 뻐근..

초등학교 다닐때도 교실이 모자라 등교 시간을 오전, 오후로 나눈 기억이 난다.
출근길이 이렇게 포화 상태인데 출근 시간을 오전, 오후로 나누면 좋지 않을까?
12시 출근에 9시 퇴근..
어차피 9시 출근해도 10시 퇴근이 허다한데..

여기에 보너스로 나같은 개발자들은 재택 근무 추가 (@@)퍽!o=(ㅡㅡ)

내일은 지옥철을 피해 좀더 일찍 나가보자 (^^)
:
Posted by wellstyle
2004. 5. 1. 03:49

부자뇌 만들기? 마이 스타일/일상의 잡담2004. 5. 1. 03:49

저녁에 sbs의 "브레인 체인지"라는 방송을 흥미롭게 보았다.

부자의 뇌에는 돈을 잘 버는 발달된 부위가 있고
일반인도 그 부분을 발달시키면 충분히 부자가 될수 있다는 내용이었다.


참 별걸로 방송하는군 생각하면서도 관심이 가는게..
부자 싫어하는 사람이 어딨겠는가? ^-^ㆀ
부자 좋아하는 사람 이리이리 ^^)b 모여라~
"">2. 배외측 전전두엽의 발달과 IQ와의 상관관계
조사 결과 부자의 평균 IQ 116 vs 114 일반인의 평균 IQ
배외측 전전두엽과 IQ와는 상관없다는 것을 알수가 있다.
IQ가 딸려도 부자가 될수 있다는 희망이 ^^;3. 패턴화
배외측 전전두엽의 능력은 패턴화와 감정조절능력과 행동실천력 등이 있다고 한다.
패턴화란 일상생활에서 일어나는 일들 안에서 일정한 규칙을 부여하려는 것이다.
부자와 일반인을 대상으로 여러가지의 신문기사를 읽게 하고 나중에 기억나는 내용을 물어보는 실험을 하였다. 실험결과 일반인은 몇가지 기사만 꼼꼼하게 읽는 반면 부자는 헤드라인만 보며 전체적인 흐름을 보았다. 따라서 부자들은 장기적인 수익을 올리기 위한 패턴을 인지하고 있다는 것이다.
4. 감정조절 능력과 행동실천력
감정조절과 실천능력을 담당하는 전전두엽에 있고 복잡한 현대사회에서 전전두엽의 기능은 중요한 요소5. 단어를 거꾸로 말하기
부자가 되는길 - 배외측 전전두엽을 활성화 시켜라.
전전두엽을 발달시키는 방법으로 단어를 거꾸로 말하기가 있다.
단어를 거꾸로 말할 때 우리의 머릿속에는 워킹 메모리(작동기억,작업기억 - 단순한 기억뿐만 아니라 기억한 내용을 어떤 목적에 맞게 스스로 조작하는 것)가 생기고 거기에서 조작을 통해 거꾸로 말할수 있게 된다.
F-MRI 검사를 통해 뇌 활성화 정도를 알아본 실험결과 단어를 거꾸로 말할때 패턴화 할때와 같은 반응을 일으킨다.
따라서 단어 거꾸로 말하기를 함으로 전전두엽을 발달시킬수가 있다.
_M#]
:
Posted by wellstyle
2004. 4. 29. 00:39

재수 더럽게 없다.. 마이 스타일/일상의 잡담2004. 4. 29. 00:39

이렇게 생각날 때가 가끔있다..

회사 회식으로 술이 알딸딸하게 취해 집을 향한 버스에 올랐다.
집에 가는 버스가 직행이기에 탈때 앉지 못하면 4,50분 내내 서서 가야한다.
탈 때부터 느낌이 안 좋더니 역시나..

나 혼자만 서 있는 것이다..
그냥 바닥 드러눕고 싶었다..

이럴 때 재수 옴 붙었다고 한다.. AC8
:
Posted by wellstyle
2004. 4. 28. 00:46

무전취식(無錢取食) 마이 스타일/일상의 잡담2004. 4. 28. 00:46

강남역 8번출구 옆에 만두전문 분식점이 하나있다..
집에 가는길에 군침이 돌아 무작정 들어가 음식을 시켜먹었다..

근데..
지갑에 현금이 천원지폐 2장이 전부였다..
4천원어치 먹고 카드로 계산하기가 민망해 김밥 2개 포장시켰고
만원도 안되는 9천원이 나왔다..

민망스럽게 카드를 내민 순간..
카드 안되는데요 --;

저.. 그럼 낼 드리면 안될까요? ^-^ㆀ

다행히 내 명함을 맡기고 무전취식의 오명을 벗을 수 있었다..
아.. 아무리 분식점이지만 카드가 안되냐~ ㅎㅎ

:
Posted by wellstyle
styx님의 AutoStart 는 False 로... 포스트에 트랙백되었습니다.

자기 홈에 좋아하는 음악이나 근사한 음악을 배경음악으로 넣고 싶은 건 인지상정일 것이다.
나 또한 음악을 좋아해서 홈피에 배경음을 사용하고 있고 들어갈 때마다 "음악 참 좋네~" 하며 우쭐해하기도 한다.

그러나 남의 홈피에 들어갈 경우는 대체적으로 그렇지가 않다.
습관적으로 ESC키를 누르는 건 보통이고 내가 듣는 음악에 방해를 받는 경우엔 언짢은 기분마저 들때가 있다.

인간은 역시 이기적이다.
그러기에 국민학교에서 양보와 예절에 대한 세뇌를 시켰나보다.

styx님의 글에 동감하며 나두 autostart를 false로 설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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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wellsty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