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블로그'에 해당되는 글 17건
- 2006.04.25 무제 2
- 2006.04.25 전경 3
- 2006.04.24 작년3월 코엑스에서 7
- 2006.04.22 모바일블로그 부활 2
- 2004.12.11 뻘쭘해진 아줌마 1
- 2004.12.07 당신은 화장실에서 무엇을 하는가 5
- 2004.12.07 출근길.. 3
via pixel
덧글 > 사진을 3개 첨부했는데 첫번째 사진만 나오네. 첨부한 사진이 모두 나왔으면 하는 바램이 ^^
덧글 > 태그 기능도 들어갔으면 좋겠다. 제목란에 기호를 구분자로 사용해 태그를 쓰면 어떨런지..
금요일밤..
지하철에는 귀가하는 사람으로 붐벼있다..
시흥역에서 한 아주머니가 승차했고 어느곳을 응시하며 터벅터벅 걸어간다.
그곳은 7명이 앉아있는 좌석에 가냘픈 아가씨옆 20cm가량의 빈틈이었다.
그틈으로 펑퍼짐한 엉덩이를 들이밀고 있는 찰나!
날렵한 아가씨는 자리를 박차며 일어나고
당황한 아주머니는 중심을 잃고 잠자고 있던 아저씨 어깨에 털썩 부딪힌다.
이 광경은 나 뿐만이 아닌 모든 사람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었다.
뻘쭘해진 아주머니 그 아가씨에게 고맙다(?)며 인사를 하지만
아가씨는 쌩뚱맞은 표정으로 쳐다보지도 듣는척도 하지않는다..
아줌마에게도 자리를 양보 해야겠다 생각하며 글을 올려본다.
어느새 상록수역에 다다르고 있다..
지하철에는 귀가하는 사람으로 붐벼있다..
시흥역에서 한 아주머니가 승차했고 어느곳을 응시하며 터벅터벅 걸어간다.
그곳은 7명이 앉아있는 좌석에 가냘픈 아가씨옆 20cm가량의 빈틈이었다.
그틈으로 펑퍼짐한 엉덩이를 들이밀고 있는 찰나!
날렵한 아가씨는 자리를 박차며 일어나고
당황한 아주머니는 중심을 잃고 잠자고 있던 아저씨 어깨에 털썩 부딪힌다.
이 광경은 나 뿐만이 아닌 모든 사람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었다.
뻘쭘해진 아주머니 그 아가씨에게 고맙다(?)며 인사를 하지만
아가씨는 쌩뚱맞은 표정으로 쳐다보지도 듣는척도 하지않는다..
아줌마에게도 자리를 양보 해야겠다 생각하며 글을 올려본다.
어느새 상록수역에 다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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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12. 7. 17:21
당신은 화장실에서 무엇을 하는가 모블로그2004. 12. 7. 17:21
1. 주된 목적에 온 신경을 집중한다
2. 신문이나 책을 본다
3. 핸드폰으로 게임이나 문자를 보낸다
4. 그녀를 생각한다
5. 몽상에 잠긴다
6. 회사일을 머리속으로 정리해본다
7. 잔다
짧은 시간에 생각해 본거다
다들 무엇을 하는지 답글 부탁 ^^
난...... 블로그질 한다 >.< (여기는 화장실..)
2. 신문이나 책을 본다
3. 핸드폰으로 게임이나 문자를 보낸다
4. 그녀를 생각한다
5. 몽상에 잠긴다
6. 회사일을 머리속으로 정리해본다
7. 잔다
짧은 시간에 생각해 본거다
다들 무엇을 하는지 답글 부탁 ^^
난...... 블로그질 한다 >.< (여기는 화장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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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오동-상록수역-사당역-역삼역
대략 출근길 코스..
전철역까지는 자전거를 이용하는데 겨울에는 애로사항이 많다.
손이 시려운 것두 꽤나 힘들지만(누구 장갑 좀 사줘~)
빙판길이 문제다.
지난 겨울에 자전거와 함께 컬링(맞나?)이 된적이 있어서리 --;
암튼 금정역이 앉을 마지막 찬스인데 오늘은 운이 좀 없는듯..
근데 앞의 커플은 아침부터 머 그리 할말이 많은지..
눈꼴시다 (in fact.. 부러버 ㅜ.ㅡ)
어제 다운받은 미안하다..사랑한다.. OST 듣는데.. 좋네..
울엄니 소지섭이 멋지단다..
옛날엔 아들이 젤 멋지다고 하더만..ㅡ,.ㅡ
피뎅이랑 노가리 푸는동안 과천이다..
그 연인들은 졸린지 45도로 마주껴앉고 잔다. 씁..
오늘은 일찍 일어났는데 지각이다..
미안하다.. 지각한다..
p.s.
준영씨 메일포스터 만들어줘 고마워..
당신은 최고야!~
대략 출근길 코스..
전철역까지는 자전거를 이용하는데 겨울에는 애로사항이 많다.
손이 시려운 것두 꽤나 힘들지만(누구 장갑 좀 사줘~)
빙판길이 문제다.
지난 겨울에 자전거와 함께 컬링(맞나?)이 된적이 있어서리 --;
암튼 금정역이 앉을 마지막 찬스인데 오늘은 운이 좀 없는듯..
근데 앞의 커플은 아침부터 머 그리 할말이 많은지..
눈꼴시다 (in fact.. 부러버 ㅜ.ㅡ)
어제 다운받은 미안하다..사랑한다.. OST 듣는데.. 좋네..
울엄니 소지섭이 멋지단다..
옛날엔 아들이 젤 멋지다고 하더만..ㅡ,.ㅡ
피뎅이랑 노가리 푸는동안 과천이다..
그 연인들은 졸린지 45도로 마주껴앉고 잔다. 씁..
오늘은 일찍 일어났는데 지각이다..
미안하다.. 지각한다..
p.s.
준영씨 메일포스터 만들어줘 고마워..
당신은 최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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