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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왈
"기요틴에서 지다니 무슨 창피냐?"

요즘 이웃의 글을 잘 퍼다가 붙이는군 ^^;
넘 재밌는걸 어째 ^-^
출처 - http://www.b1og.com/index.php?pl=224

1. 최연성 : “너...... 어제 졌다며?”
2. 이윤열 : “이번 리그 결승전에 진출 못할지도 모른다고?”
3. 김정민 : “세상에, 조이던 토스한테 져?”
4. 강도경 : “너 잘못하면 팀 기여도 2위로 떨어지겠다!”
5. 강민 : “기요틴에서 지다니 무슨 창피냐?”
6. 조용호 : “토스한테 지다니… 너 지금 나한테 반항하는 거냐?”
7. 임요환 : “벌쳐 하나에 일꾼 셋밖에 못 잡고 죽다니… 너, 컨트롤 신경 안 쓰냐?”
8. 전태규 : “게릴라를 당해서 져?”
9. 박성준 : “테란한테 졌다며?”
10. 나도현 : “저그한테 앞마당을 그냥 주고 시작해?”
11. 서지훈 : “웬만하면 올킬 해야 하는 거 아냐?”
12. 박정석 : “정석 대 정석으로 싸우는데 지다니! 너 무슨 생각이냐 "
13. 홍진호 : "방어만 하다가 졌다 이거지?"
14. 박경락 : "오버로드 드랍 개발도 못하고 졌어?"
15. 박용욱 : "정찰 프로브가 상대 진영 구경도 못하고 잡혔다고?"
16. 베르트랑 : "이번달 송금을 걸렀다고?"
17. 주진철 : "해처리가 4개라니... 너 장난하냐?"
18. 김성제 : "리버가 일꾼 10마리 밖에 못잡아?"
19. 한동욱 : "마린4으로 성큰 하나 못 깨?"
20. 임요환 : "장진남한테 졌다고?"
21. 변길섭 : " 웃어? "
22. 서지훈 : " Apm 300밖에 안나왔어? "
23. 박용욱 : " 녹차 안가져 왔다고? "
24. 강민 : " 슬슬 추워져? "
25. 조정현 : " 어제 과식했다고? "
:
Posted by wellstyle
2004. 7. 14. 13:21

주말 동강 래프팅! 레포츠 스타일2004. 7. 14. 13:21

지난 토욜.
회사 동료들과 동강으로 래프팅을 떠났다.


처음 가본 동강.
아름다운 절경에 한번 놀라고.
래프팅의 박진감 넘치는 재미에 다시한번 놀랐다.

산과 강이 이루는 아름다운 경치를 사진에 담아오지 못한게 정말 아쉬운 생각이 든다.

다음엔 물살이 더 쎄다는 내린천으로 가고싶다..
사랑하는 친구들과..
그리고 그녀와 함께..
:
Posted by wellstyle
드디어 8강 진출자가 가려졌다..
이전에 친구들과 질레트배 스타리그 8강 진출자 맞추기 내기를 했기에 더욱 기다리던 결과였다.

우선 오늘 결정된 8강 진출자를 보자..
A조 1위 - 최연성 | 2위 - 박정석
B조 1위 - 박성준 | 2위 - 전태규
C조 1위 - 이윤열 | 2위 - 나도현
D조 1위 - 박용욱 | 2위 - 서지훈

동률일 경우 순서를 가리기 위해 1위는 2점, 2위는 1점을 적용
자. 각자 맞춘 선수를 보자.
진웅 - 최연성(2), 전태규(1), 이윤열(2), 나도현(1), 박용욱(2), 서지훈(1) - 6명(9)
영준 - 최연성(2), 박성준(2), 전태규(1), 이윤열(2), 서지훈(1) - 5명(8)
상현 - 박정석(1), 박성준(2), 전태규(1), 나도현(1), 서지훈(1) - 5명(6)

진웅이가 6명으로 가장 많았고 나와 상현이가 5명을 맞췄다.
오케! 나와 상현이가 동률이지만 내 점수가 높기 때문에 상현이가 술 사야겠구나~

송생~ 얼른 날 잡자~
v ^___________________^ v
:
Posted by wellstyle
From. http://www.b1og.com/rserver.php?mode=tb&sl=14

박진감님이 첨부한 리플레이 파일을 보고 경악을 금치 못함..







저렇게 되면 저그는 최강의 종족이 될듯..
우리모두 맵핵 깔지도, 쓰지도, 당하지도 맙시다..
:
Posted by wellstyle
스타 1.11 패치되고..
ygclan.com에 노씨디 패치 올라오겠지 기다리고 있는데 올라오지 않고..
네이버에서 찾아도 없고..
별수 없이 CD 넣고 돌리는데 CD롬 맛이 갔는지 윙윙 소리나고 인식도 잘 못하구..

그러다 문득 마지막 보루(?) 구글이 떠오르며 검색..
검색어 "nocd 1.11 starcraft"

역시 구글짱!

:
Posted by wellstyle
스타를 좋아하는 친구 상현이와 진웅이에게 좀 전에 내기를 제안했다.
내기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타이틀: 질레트배 8강 진출자 맞추기
방식: 각조에 2명씩 예상 8강 진출자를 선택해 가장 적게 맞추는 사람이 술을 산다.
단, 동률이 나왔을 경우에는 맞춘 진출자의 조별 순위를 합산해서 결정


우선 각조별 진출자를 알아보자..

A조 : 강 민 P (KTF), 최연성 T (SKT), 박정석 P (KTF), 이병민 T (투나)
B조 : 전태규 P (KOR), 박성준 Z (POS), 한동욱 T (KOR), 최수범 T (삼성)
C조 : 나도현 T (한빛), 이윤열 T (투나), 박태민 Z (슈마), 김성제 P (SKT)
D조 : 서지훈 T (슈마), 변은종 Z (SouL), 박용욱 P (SKT), 김정민 T (KTF)

홍진호, 임요환만 들어갔으면 역대 최강의 멤버인데..
아니 이들만 해도 최강이라 할 수 있겠다. 요즘 워낙 상향 평준화 되다 보니..

과연 누가 8강에 진출할까?
네임 밸류를 보고 할까.. 대전맵을 보고 종족별 우위를 따져서 할까?
음.. 구찮다..
그냥 올라갈거 같은 선수를 선택하자..

wellstyle이 예상한 8강 진출자! 두둥!
A조: 강민, 최연성
- 죽음의 조. 정말 결정하기 힘들지만 최근의 상승세를 반영함.
B조: 전태규, 박성준
- 일단 플토가 테란에게 강세이니 전태규. 저그가 테란에게 약하지만 박성준이 테란전에 강한 자신감을 보이고 플토에게도 강한 종족이므로 박성준
C조: 이윤열, 박태민
- 지난 우승이후 유난히도 온게임넷에 약한 이윤열이지만 그의 멋진 경기를 보기위해 희망사항으로 선택. 그리고 어린 나이지만 카리스마가 돋보이며 저그의 희망을 걸며 박태민
D조: 서지훈, 김정민
- 듀얼까지 떨어지며 쓴맛을 본 서지훈의 고진감래에 한표. 너무나 침착하게 서서히 조이기를 할때면 너무나 강하다 김정민

진웅, 상현! 너네도 의견을 내 보시지 캬캬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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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wellsty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