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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란'에 해당되는 글 1

  1. 2007.11.04 카페태그보기에 있는 태그가 뭔지 알어? 1
태그하면 뭐가 먼저 떠오르냐?
1. 공항에서 가방에 붙어있는 .
2. 전공서적에 각 장별로 찾기 쉽게 붙여놓은 꼬리표.
3. HTML TAG.
4. 야구에서 수비수가 공을 가진 글러브로 주자를 터치 하는거.
5. 기타 등등

난 태그하면 가장 먼저 지금 말하려는 그것이 떠오른다.

솔직히 나도 명확하게 태그가 뭔지는 몰라.
단지 내가 느끼는 태그는 카테고리보다 자유롭고 구체적이라는 것이지.

예를 들면, 우리는 게시판에 글을 쓸 때 카테고리부터 먼저 정하고 글을 쓰잖아.
노가리 풀고 싶은 얘기면 우리들의이야기를 선택할 것이고 예전에 여행갔던 사진을 올리고 싶으면 추억의 앨범을 선택하겠지.
이번엔 내가 평소에 좋아하는 노래를 같이 공유하고 싶어졌어. 그래서 카테고리를 선택하려는데 우리들의이야기가 가장 어울리는 카테고리 같네. 하지만 난 우리같이들어요 라는 카테고리가 만들고 싶어. 어떻하지? 카테고리를 새로 만들자니 귀찮기도 하고 카테고리가 너무 많아지면 정신없을거 같고. 자유스럽지 못해.

이럴 때 태그를 사용한다면 카테고리를 우리들의이야기로 정하고 솔리드의 천생연분에 대해서 글을 쓰고 태그를 우리같이들어요, 음악, 솔리드, 힙합 이런식으로 태그를 다는거야. 이렇게 달린 태그는 카페태그보기에 가지런지 진열이 되어 있고 많이 사용된 태그 일수록 글자가 커지고 굵어지지. 이런걸 태그구름이라고도 부르고.

그리고 꽤 구체적으로 분류가 되지 않냐? 하나의 글이 음악으로 솔리드힙합으로 다양하게 분류되니 나중에 음악에 관련된 글을 보고 싶은면 태그구름에서 음악을 클릭하면 관련글들이 주르륵~

또 한가지 예로, 씹스패밀리 생파하면 사진 올리잖아. 이런 글에 태그를 생파라고 달고 나중에 생파만 클릭하면 패밀리들 생파를 어디서 어떻게 했는지 단번에 알수 있을거야.

감이 좀 오냐? 가을이라 감 많이 열려 있더라 ㅋㅋ
암튼 글이 꽤 길어졌네. 이렇게 길게 써본적 정말 오랜만이군.
이 글을 쓴 의도는 씹스패밀리가 태그를 잘 활용해 줬으면 하는 바램이라는거!
그럼 지켜보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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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wellsty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