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 6. 13. 17:03
골골 마이 스타일/일상의 잡담2004. 6. 13. 17:03
부서 체육대회와 생일 술자리..
지금까지 내가 골골한 이유다.
운동 부족 심각하다.
나름대로 일요일에 친구끼리 테니스를 친다고는 하지만 기껏해야 한두시간 뿐..
체육대회에서 체력은 여실히 드러났다.
숨이 턱밑까지 차오르는 건 그렇다치더라도 온몸의 맥이 풀리는 일은 실로 충격이다.
축구,족구,농구,피구 모든 경기에 참여했지만 매경기 쥐가 나는 해프닝이 벌어지고
심지어는 병이 아니냐는 얘기까지 나왔다 ㅡ.ㅜ
다행(?)스럽게 체육대회를 마치고 내 생일을 축하해 주기 위해 모인 친구들을 만나러 갔다.
이미 결혼한 녀석들도 있고 애까지 데리고 나왔지만 생일이라고 모인 친구들 덕에 기분이 좋아 술 좀 마셨다.
덕분에 지금까지 온몸의 뻐근함에 골골거리고 있다.
지금까지 내가 골골한 이유다.
운동 부족 심각하다.
나름대로 일요일에 친구끼리 테니스를 친다고는 하지만 기껏해야 한두시간 뿐..
체육대회에서 체력은 여실히 드러났다.
숨이 턱밑까지 차오르는 건 그렇다치더라도 온몸의 맥이 풀리는 일은 실로 충격이다.
축구,족구,농구,피구 모든 경기에 참여했지만 매경기 쥐가 나는 해프닝이 벌어지고
심지어는 병이 아니냐는 얘기까지 나왔다 ㅡ.ㅜ
다행(?)스럽게 체육대회를 마치고 내 생일을 축하해 주기 위해 모인 친구들을 만나러 갔다.
이미 결혼한 녀석들도 있고 애까지 데리고 나왔지만 생일이라고 모인 친구들 덕에 기분이 좋아 술 좀 마셨다.
덕분에 지금까지 온몸의 뻐근함에 골골거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