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 1. 10. 01:20
스키장 다녀왔다 마이 스타일/일상의 잡담2005. 1. 10. 01:20
얼마만의 느낌인가..
온몸이 쑤시고 알이 배인 느낌 ^^;;
이제 넘어지지 않고 제법 슬로프를 내려오지만
다리에 힘이 풀려 한번에 논스톱으로 내려오기가 넘 힘들다.
체력의 한계 너무 일찍 느끼는거 아냐 너? ㅜ.ㅡ
암튼 몇십분 늦게 나왔다가 몇시간 늦게 스키를 타게 됐다.
좀더 서둘러 나오면 스키장 입구에서 막히거나 주차난 없이 일찍부터 탈 수 있을듯..
태영이 보드타다가 팔을 삐었는데 걱정되네..
괜찮냐 이눔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