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11. 5. 23:07
내가 좋아하는 드라이브 코스 #1 카테고리 없음2007. 11. 5. 23:07
양재천을 따라 영동1교부터 영동6교 밑을 관통하는 코스로
도로 양쪽으로 울창하고 기나긴 가로수가 이 코스의 백미다.
영동1교와 2교 방향으로 왼편에 분위기 있는 술집들이 즐비해 있고 (Ciel에 키핑되어 있는데.)
2교와 3교 사이에는 인테리어 관련 특색있는 가게들을 볼 수 있다.
3교를 지나면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다는 타워팰리스가 위용을 뽐내고 있다.
6교까지 가로수가 시원하게 뻗어 있어서 바람부는 날에는 나뭇잎끼리 부딪히는 소리에 매료되고 화창한 날에는 나뭇잎사이로 보이는 햇빛이 보석처럼 빛나곤 한다.
뒤따라 오는 차가 없다면 천천히 지나오고 싶은 길이다.
연인과 함께 산책하기에도 손색이 없는 코스가 될 듯 싶다.
도로 양쪽으로 울창하고 기나긴 가로수가 이 코스의 백미다.
영동1교와 2교 방향으로 왼편에 분위기 있는 술집들이 즐비해 있고 (Ciel에 키핑되어 있는데.)
2교와 3교 사이에는 인테리어 관련 특색있는 가게들을 볼 수 있다.
3교를 지나면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다는 타워팰리스가 위용을 뽐내고 있다.
6교까지 가로수가 시원하게 뻗어 있어서 바람부는 날에는 나뭇잎끼리 부딪히는 소리에 매료되고 화창한 날에는 나뭇잎사이로 보이는 햇빛이 보석처럼 빛나곤 한다.
뒤따라 오는 차가 없다면 천천히 지나오고 싶은 길이다.
연인과 함께 산책하기에도 손색이 없는 코스가 될 듯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