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 9. 29. 23:30
흐흑.. 감기.. 마이 스타일/일상의 잡담2004. 9. 29. 23:30
어제부터 감기 기운이 있더니만 결국 걸렸군. 난 코피를 흘리는 줄 알았어. 주루룩 흘러내리는 콧물 ^ㅠ^ 휴지쓰면 코가 헐기에 샤워하고 쓴 축축한 수건으로 콧물을 닦고 있다..
추석전 이틀동안 밤새며 술과 스타를 해서 그런건가? 평소에 감기에 잘 걸리지도 않는데 한번 오면 꽤 고생하는데 큰일이군.. 여름에 목감기로 폐렴환자같았는데 걱정이다..
헉.. 생각해보니 3일간 응아를 안했네 그려.. 온몸에 독기가 퍼져서 면역력이 떨어진것인가? 으~ 변비는 아닌거 같은데.. 장의 용량이 너무 큰것인가? 3일간 먹은양이 평소 5일치는 될텐데.. 별수없다 물을 마시자 물을 마셔~
하핫! 신호가 온다! 후다닥~ 뿌디딕 뿌디딕~